통영 디피랑, 해가 저물면 벽화가 살아난다- 한국관광공사 9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야간관광 선정 -
통영 디피랑이 한국관광공사의 9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야간관광에 선정 됐다.
‘야간관광’을 테마로 한 이번 추천 여행지는 통영 디피랑을 비롯해 서울 반포 대교와 잠수교, 국립세종수목원과 금강보행교, 전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포함됐다.
디피랑은 강구안 인근에 자리한 남망산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야간경관전시 공간으로, 동피랑과 서피랑에서 2년에 한 번씩 공모전을 열어 벽화를 교체하는데, 이때 사라지는 그림을 미디어아트로 되살린 것이다.
15개 테마로 운영하며 인공조명과 인터랙티브콘텐츠, 거대한 화면에 상영하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추억이 담긴 벽화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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