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화성송산포도 축제가 9월 7일~8일 2일 동안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열렸다. 포도밟기 체험에서는 어른, 어린이 할 것없이 포도송이를 으깨는 재미를 즐겼다.  

▲ 정명근 화성시장은 “농업, 농촌의 빠른 고령화로 청년농업인 육성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청년농업인이 유입되고 안정적으로 정착한다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는 것이라며, 우리시는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백만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개최되는 제10회 화성송산포도 축제를 계기로 화성송산포도가 대한민국 1등 포도가 되는 원년의 해로 만들고자 ‘백만화성 대표특산품, 대한민국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라는 축제 슬로건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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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모습 (9월8일)/화성시는 이번 포도축제에 많은 방문객들이 모여 들면서 교통체증을 우려했으나 철저한 교통대책으로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