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페스티발, 환경 보존과 자연의 아름다움 기념

(런던 2023년 2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브랜드인 코로나(Corona)가 2023년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 월드 투어(2023 Corona Sunsets Festival World Tour)를 발표했다. 이는 일몰을 기념하여 사람들을 자연과 연결해 주는 일련의 실험적인 페스티벌이다. 

4월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작하여, 칠레, 페루, 콜롬비아,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중국, 그리스, 브라질, 도미니카 공화국, 인도 등 전 세계로 이어져 수천 명의 참가자가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전통적인 이벤트 장소와 달리,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은 인도의 고아 해변 및 일본의 오키나와 같은 상징적인 자연의 야외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장소는 참가자들이 자연환경에 몰입할 수 있고, 저녁 시간에 세계에서 가장 숨막히는 일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선정되었다.

또한, 각 투어 장소에서는 환경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지역 업체 및 예술가들과 협력해 라이브 음악, 예술, 친환경 요리 경험도 제공한다.

글로벌 코로나 VP 펠리페 암브라(Felipe Ambra)는"저희는 여러분의 바쁜 삶에서 잠시 시간을 내서 일몰을 즐기며 환경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눠 가질 수 있고 또한 자연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편안함과 활기를 되찾게 해주는 느낌이 증폭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년 코로나 아일랜드 출시에 이어진 월드 투어는 환경을 보존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기념하겠다는 약속을 계속하고 있다.

     박래양 기자 lypark973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