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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국회의원, 지역 주민과 함께 화성국제테마파크 현장답사

- 신세계프라퍼티의 사업 추진 현황 보고 이후 준공 시기 단축·주민 상생 방안 등 논의

Eco-Times | 기사입력 2024/02/15 [13:10]

송옥주 국회의원, 지역 주민과 함께 화성국제테마파크 현장답사

- 신세계프라퍼티의 사업 추진 현황 보고 이후 준공 시기 단축·주민 상생 방안 등 논의

Eco-Times | 입력 : 2024/02/15 [13:10]

 

▲ 송옥주 의원 화성국제테마파크 방문 (14일)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2월 14일(수) 오전 화성국제테마파크 예정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준공 시기 단축·주민 상생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홍근 경기도의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이용운·이계철 의원을 비롯한 새솔동·남양읍·송산면 주민대표, 한국수자원공사 및 신세계프라퍼티(이하 신세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총사업비 약 4조 6,000억 원 규모로 화성시 송산면 일원 약 127만 평 부지에 최첨단 IT기술이 접목된 테마파크와 전문 쇼핑몰, 호텔, 골프장 등 문화여가시설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현장답사는 신세계로부터 지난 2023년 12월 화성국제테마파크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이후의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과 철도·도로 등 추가적인 기반 시설 조성 필요성, 주민 상생 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세계 측은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2024년 상반기에 관광단지 인허가 신청을 할 것”이라며 “2025년 하반기 착공, 2029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송옥주 의원은 “사업이 잘 추진된다면 화성 서부지역이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화성국제테마파크가 화성시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조속한 준공뿐만 아니라 도로·철도 등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경기도·화성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생태환경뉴스 Eco-Times  / 홈페이지: eenews.kr

Eco-Times 강인구 기자igkang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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