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성명서

국민의힘 화성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홍형선)운영위원들이 11일 공직선거법위반의혹을 받고 있는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22대 화성갑 선거구 당선)에 대해 진상을 밝히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운영위원들은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을 15일 앞둔 3월25일 비봉면 소재지의 한우 고기집에서 당시 송옥주 국회의원 후보와 당직자 및 비봉면 사회단체협의회장과 주민들 30여 명이 저녁식사를 했는데 주류와 식대 70여 만원을 더불어민주당 갑 지역위원회 비봉면 협의회장이 결재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이는 공직선거법 위반(제3자 기부행위)에 해당한다며 관계당국은 철저히 진상을 조사하고 송옥주 의원은 해당의혹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를 촉구했다.

제3자 기부행위 , 허위사실 유포 등은 공직선거법 위반 중 가장 문제가 심각한 조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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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imes 박래양 기자 lypark973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