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은 2024년 화성문화원 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24년 3월 21일 ~ 4월 5일까지다.

지난 3월 11일 개강해 12주 동안 진행되는 2024년 화성문화원 문화대학은 '신명을 울리는 우리소리 판소리' ( 강사 정상희), 최서윤의 영화산책 (최서윤), '화성의 인물을 찿아서' (간호윤), '수필.논픽션창작' ( 박덕규), '도전프로리스트' ( 임순옥) 등 5개의 강좌로 구성됐는데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강사진이 모두 출연해 올해는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를 펼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플로리스트, 영화강좌가 추가 개설되어 월 2만원의 수강료(1학기 3개월분 일시납)로 더욱 더 다양한 문화강좌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은 "화성문화원이 화성시민들에게 문화대학을 통해 다양한 문화강좌를 제공해 문화활동을 즐기는 수준에서 배운 문화역량을 지역문화봉사로 선순환시켜 받은 혜택을 다시 돌려줄 수 있도록 지원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문화대학은 '23년에 개설돼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로 그동안 화성시민들에게 문화의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화성문화원 문화대학의 모집기간은 2024년 4월 5일(금) 까지이며 관련 문의 는 전화 031-353-6330 이나 화성문화원 홈페이지 http://www.hscc.or.kr 에서 가능하다.

생태환경뉴스 Eco-Times / 홈페이지: eenews.kr

Eco-Times 박래양 기자 lypark973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