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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은 왔는데...:생태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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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은 왔는데...

Eco-Times | 기사입력 2023/03/26 [17:40]

'고향의 봄' 은 왔는데...

Eco-Times | 입력 : 2023/03/26 [17:40]

 

 

▲ [홍난파 생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  © Eco-Times

 [홍난파( 본명:홍영후) 선생은 조선조 말 대한제국이  그 운명을 다할 즈음 1898년 이곳에서 태어났다]

▲ 생가 뒷곁에서 피어나는 꽃   © Eco-Times

 

[ 홍난파 선생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요라 할 정도로 널리 불리는 '고향의 봄' 을  작곡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 지휘자로 아이들을 위한 동요 창작에 힘썼으며 한국최초의 관현악단을 세우는 등 한국 음악계에 큰 업적을 남겼다]

 [지금 난파 선생의 생가는 ...! ]

 

▲ 입구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  © Eco-Times

 

▲ 기록을 잃어가는 안내판, 지난 역사를 잃은 듯 서 있다  © Eco-Times

 

▲ 절구통에 아무렇게나 붙여 놓은 방문객 안내문  © Eco-Times

           

▲ 절구통 안에 소개 팜플릿은 없고 낙엽과 자갈만 수북히 쌓여있다  © Eco-Times

 

▲ 부엌의 벽은 허물어져 내리고 있다  © Eco-Times

 

▲ 문에 바른 창호지는 다 뜯어져 벌레들이 들락날락 한다  © Eco-Times

 

▲ 벽에 성의 없이 걸린 홍난파 선생의 기념 사진들  © Eco-Times






▲ 홍난파 선생 (1933년 모습)  © Eco-Times








 

 

 

 



 

 

[ 조선의 강토를 아끼고 사랑했던 난파 선생, '봉선화'.  '고향의 봄' 등 그가 만든 곡들은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 있다]

 

▲ 생가 앞에 있는 청보리밭, 새 생명의 색채를 뿜어내고 있다  © Eco-Times



▲ 생가 마당에 함초롬히 피어난 제비꽃 ,  봄은 왔는데...!  © Eco-Times


화성시청은 관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관리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Eco-Times 박래양 기자lypark9732@naver.com [촬영 : '23년 3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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