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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지자체,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완료”

-서울 , 건물 에너지사용량 온실가스 총량제 도입
-경기, 기후환경에너지데이터플랫폼 구축.운영
-부산, 자원순환 복합타운 조성해 폐자원 순환기반 구축
-인천, 녹색기후복합단지 조성
-대구, 6천만 그루 나무심어 탄소 흡수와 열섬완화 녹색벨트 조성

장영현 | 기사입력 2024/05/08 [15:32]

“전국 17개 지자체,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완료”

-서울 , 건물 에너지사용량 온실가스 총량제 도입
-경기, 기후환경에너지데이터플랫폼 구축.운영
-부산, 자원순환 복합타운 조성해 폐자원 순환기반 구축
-인천, 녹색기후복합단지 조성
-대구, 6천만 그루 나무심어 탄소 흡수와 열섬완화 녹색벨트 조성

장영현 | 입력 : 2024/05/08 [15:32]

                      

 



환경부는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가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고 8일 밝혔다.

 

기본계획은 각 지자체가 지역의 현장 여건과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탄소중립 정책을 기획하고, 지방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마련한 것이다. 대다수 지자체는 국가 목표와 연계하여 2030년까지 약 40%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서울은 건물 에너지 사용량 온실가스 총량제를 도입하고, 경기도는 기후환경에너지데이터플랫폼을 구축·운영하며 부산은 자원순환 복합타운을 조성하여 폐자원 순환기반을 구축하고, 인천은 녹색기후복합단지를 조성하여 국제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한다.

 

대구는 6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흡수와 열섬 완화의 녹색벨트를 조성하며, 전라남도는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해상풍력 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제주도는 청정 복합에너지 집적화단지를 통해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달 안으로 시도별 탄소중립 기본계획이 탄소중립정책포털(gihoo.or.kr)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환경부는 기본계획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으로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탄소중립의 주체가 되어 탄소중립 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들이 지속되면 한국은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태환경뉴스 Eco-Times / 홈페이지: eenews.kr

AI운용 : 장영현 기자

[*이 기사는 환경부가 발표한 자료를 종합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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